10개월 도담이의 테이프 크리너 사용법
금방 치웠는데도 돌아서면 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감당하지 못해 구입했던 테이프 크리너... 도담이가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장난감을 사방에 늘어놓구 또 그걸 입으로 가져가구... 그래서 도담이 주변 청소용으로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엔 제가 크리너를 사용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만 보던 도담이가 이제는 저가 하겠다고 뺏어가 버리고 마는데요 처음엔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더니 지금은 제법 그럴싸하게 흉내를 내내요^^ 바닥에 굴려도 보고 손으로 만져도 보고 그냥 쳐보기도 하면서 청소를 합니다. 그러다 실증나면 또 입으로 가져가지만 그것도 도담이가 물건을 탐색하는 방법 아니겠어요? 오늘은 그런 우리 도담이의 테이프 클리너 3종 세트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1종세트는 먼저 클리너가 무었인지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도담이 이야기
2011. 2. 20. 06:30
기기 초보의 뒤뚱뒤뚱 동영상^^ 휴대폰과 딸랑이공 사이에서...
기기 초보 도담이의 뒤뚱뒤뚱 동영상^^ 기는 폼이 너무 귀여워 몇번을 보고 또 보고 ㅋㅋ 요즘 핸드폰에 관심을 보이길래 남편이 쓰던걸 주었습니다. 도담이가 좋아하는 딸랑이 공과 핸드폰 사이에서 갈등하더니 결국은 자기 발을 선택하는군요 ㅋ 요즘 아이들은 참 영악해서 가지고 놀라고 준 것보다 엄마가 쓰는 물건에 더 관심을 보입니다. 제 핸드폰도 저것과 똑같은데 처음엔 좋아라 잘 가지고 놀더니 요즘엔 시큰둥... 제가 통화만 하면 제 핸드폰을 뺏으려고 야단이네요^^
도담이 이야기
2011. 1. 2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