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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반찬 (2)
참치와 두부 넣은 계란말이 그 맛이 궁금해~

제가 요리 초보이다 보니 남편 도시락 반찬이라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 특히 만만한 계란말이는 단골 메뉴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어떤 날은 계란만, 어떤 날은 야채를, 또 어떤 날은 소시지를 넣어서 만듭니다. 하루는 찌개를 끓이고 남은 두부를 넣어 계란 말이를 만들려다 말고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오빠~ 두부 계란말이 할건데 거기다 참치를 좀 넣으면 이상할까? " " 계란말이에 참치를 왜 넣어? " " 그냥... 넣으면 어떨까 해서... 이상할 것 같아? " " 글쎄~ 그럼 한번 넣어봐. " 그렇게 해서 처음 만들어 본 참치 두부 계란말이... 그 맛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남편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며 블로그에 올려 보라 했습니다. 도담이 때문에 사진 찍기 힘들다 그랬더니 출근 준비로 바쁜데도 불..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2. 25. 06:30
내 손맛의 비밀은 위생장갑~ ㅋ

한참 다이어트 중인 우리 남편 하루는 고기가 너무 너무 먹고 싶다고 냉동실을 뒤적뒤적 그러다 꽁꽁 얼린 돼지고기를 발견했습니다.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에 그렇게 우리는 돼지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 이거 박살이네. 이런 건 구워 먹으면 별론데~ " " 박살?? 박살이 뭐야? " " 어?? 박살 몰라? 이렇게 비계없이 살코기만 있는 걸 보고 박살이라고 하는데... " " 난 처음 들어... 전라도 사투린가? " 맛 없는 부위라면서도 너무 먹고 싶었던 탓인지 정말 잘 먹던 남편... 전 박살이란 새로운 용어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법 구워 먹었는데도 많이 남아서 양파 좀 썰어 넣구 고추장,맛술,설탕,올리고당,다진마늘,후추,통깨... 등을 대충~ 넣어 주물럭 주물럭 다음 날 아침 볶아서 도시락 반찬으로..

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2011. 1. 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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