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2018. 1. 5. 11:57

 

도담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사실 불안한 마음이 컸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학부모가된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남동생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결론은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지만

그래도 불안감과 걱정은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던 것 같다.

미용실에 갔다가 우연히 읽게된 잡지에서

이호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이라는 책을 덜컥 구매한 것을 보면...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결론도

너무 걱정하지 말자, 도담이를 믿자 였지만

내가 막연히 걱정했던 부분들을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정확히 짚어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생이 된 도담이와 학부모가 된 내가

앞으로 겪게될 상황들도 미리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은

엄마들의 궁금증에

전문의가 상담을 해주는 것 같은 책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아니 입학하고 나서라도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Posted by 연한수박
취미 이야기2013. 11. 22. 10:24


 






우물에 돌을 던지면 깊을 수록 소리가 천천히 나듯이

우리 마음의 우물도 그러하다...


내 마음의 우물은 깊이가 얼마나 될까?

아마도 아주 얕지싶다.


그래서 사람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도 그런 내 마음의 깊이가 드러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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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신영 지음
출판사
비전과리더십 | 2008-07-2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삶의 고단함을 느끼는 직장인들, 절망스러운 상황에 처한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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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