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야기
우리집 단골 메뉴 카레, 백세카레 고형으로 정착
연한수박
2020. 10.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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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방법이 간단해서 우리집 단골 메뉴 중 하나인 카레^^
그동안 가루로 된 카레만 사먹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백세카레 고형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사봤는데
그 후로는 이것만 먹게 되더라는 ㅋㅋ
요리엔 별로 소질이 없는 나는
제품 포장에 적혀있는 조리법이 너~무 좋다.
이젠 보지 않고 척척 할 때도 되었지만 여전히 습관처럼 보게된다.
포장에 적힌 조리법을 적극 활용하여 백세카레면만드는 중~~
기본 4인분을 할거라서 4개를 뜯었다.
닭가슴살,양파, 감자, 당근은 적당히 썰고 식용유에 볶다가 물 부어 끓이고
보글보글~ 재료들이 어느정도 익었을 때 카레를 넣고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면
닭가슴살을 넣어 담백하고 맛있는 백세카레 완성!!
사리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 그릇에 담고
완성된 카레를 얹으면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백세카레면이 된다.
야채 잘 안먹는 아들이지만 이거 먹을 땐 당근 하나 안남기고 깨끗이 먹어준다.
마트에 파는 카레컵라면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엄마가 해준 게 더 맛있단다.
백세카레 고형의 장점~~
1인분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양조절 하기가 넘 간편함.
오히려 가루보다 더 잘 녹는 느낌~
카레맛은 비슷비슷 한데 강황이 많이 들어서 그런가 좀 더 진한 맛?!
입맛 까다로운 도담이가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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