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수박양의 요리
식상한 볶음밥의 맛있는 변신... 밥피자
연한수박
2016. 6. 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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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볶음밥으로 피자 만들기!!
일명 " 밥피자 " ㅎㅎ
찬밥 한 공기 준비하고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 애호박, 당근, 파 등등 ) 적당하게 썰고
채소만 들어가서 아쉽다면 햄도 좀 썰고~
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볶는다.
햄이 들어가서 소금간 생략~
야채와 햄이 거의 익었을 때 밥을 넣고 골고루 잘 섞으며 볶는다.
볶음밥이 다 되면 가스불 끄고
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깐 다음
위생장갑을 끼고 동글동글 도우 모양을 만든다.
뜨거우니 조심조심~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고루 바르고
피자치즈를 뿌리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치즈가 녹을 때 까지 기다린다.
완성된 밥피자를 종이호일 그대로 접시에 옮긴다.
예쁘게 잘라서
맛있게 냠냠~~^^
피자 좋아하는 우리 도담이...
엄마는 두조각만 먹으라 하고
나머지는 혼자서 다~ 먹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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