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밀가루 범벅
연한수박
2015. 7. 2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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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밀가루 놀이~~
첨엔 얌전히 잘 놀더니만...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밀가루 범벅이 되었다아~~
에휴~~~
밀가루를 주머니에 집어 넣기 까지 ㅜㅜ
제발~ 그러진 말지...
왜 그래?
엄마 뒤처리 하기 힘들어~~
내가 뭐라뭐라 하니까 더 신이났다.
혼자 놀게 두고 다른 일 하던 엄마 보란듯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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