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 이야기
신생아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베컴머리 ㅋ
연한수박
2011. 1.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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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신랑이 폰으로 찍은 도담이 사진^^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목욕을 시키고 나면
사내 아이들 머리는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머리가 맘에 들었던지
저희 남편 아이 목욕만 시키면 아이 로션으로 머리를 계속 세워주었답니다 ㅋ
오늘 백일 촬영이 있어서 남편이 도담이 머리에 또 로션을 발라 세웠는데요~
이젠 머리가 제법 길어서 전 처럼 스타일이 안나온다나요?
우리 도담이 오늘 울지 않고 이쁘게 사진 잘 찍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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